산복숭아나무는 우리나라의 산 어느 곳에서든지 볼 수 있는 나무로 갑상선에는 물론 암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갑상선 이상으로 몸이 쉽게 피곤해지고 목이 붓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 때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고 한다.
복용 후 며칠간은 어지러움을 느끼는 등 다소 명현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으나 이 기간만 넘기면 아무런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약재는 오랫동안 놔두어도 변질되지 않을 뿐 아니라 아무리 증세가 악화된 갑상선에도 20일 정도 복용하면 완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 다른 갑상선 질환의 특효법으로는 선인장이 있다. 선인장 만드는 법과 복용법은 아래와 같다.
▶만드는 법
1. 우선 나무를 잘게 자른 후, 가마솥에 물을 붓고 함께 푹 삶는다.
2. 푹 삶은 산복숭아 나무를 체로 걸러 찌꺼기를 제거한 후 다시 삶으면 까만 물엿, 즉 묽은 고약처럼 된다.
3. 이것을 완전히 식힌 다음에 환약을 만드는데, 환의 크기는 메주콩 만하게 한다.
4. 준비해둔 환약을 피곤할 때나 목이 부었을 때마다 복용하면 된다.
5. 약을 복용할 때는 처음 며칠간은 아침저녁으로 나누어 1일 2회 식후에 복용하다가 점차 1일 3회로 횟수를 늘린다.
▶주의할 점
화학적으로 가공한 음식, 서구식 인스턴트가공식품, 생선, 쇠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 음식. 치료 후에도 이를 금하면 더욱 좋다.
▣선인장▣
▶만드는 법
선인장을 갈아 즙을 내어 복용하면서 갑상선의 부은 자리에 선인장 갈아 붙여둔다.
▶복용 방법
1. 선인장의 가시를 제거한 후 강판에 곱게 갈아 즙을 낸다.
2. 선인장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밀가루에 적당히 섞어 가제에 싼다.
3. 이 것을 갑상선으로 부은 자리에 붙이고 수시로 갈아 주기를 한 달 정도 한다.
출처 : 동양자영의학연구소에서 보내준 정보 메일을 스크랩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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